이민 칼럼
조기유학 가디언비자 보다는 워크비자를 받아야 하는이유
별 도움 안되는 개인적인 의견일수 있으나 오늘은 제목에 대한 내용을 써보려 합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은 자녀혼자(Year7) 가능경우 / 엄마와 자녀만 가는 경우가 있고 /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자녀를 데리고 조기유학을 가시는 분들은 유학원에서 가이드한 내용을 따라 자녀는 유학생 학생비자를 받고 엄마는 가디언 비자라는걸 받습니다.
뉴질랜드 비자는 학비를 낸 기간만큼 비자가 나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년씩 등록을 해서 학생비자와 가디언 비자를 받고 연장을 하면 다시 1년씩 비자를 받습니다.
이중 엄마와 자녀만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부분을 예로 들겠습니다.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고 비용은 아빠가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보낼것 이기 때문에 한 이삼년 정도는 감안을 하고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자녀가 2명이고 3년을 계획한다면 학비만 대략 8000만원 정도 소요 되고 렌트비 및 생활비 해서 주당 1500불을 3년치로 계산해 보면 2억 가까이 소요 되죠. 여기에다 차한대 1~2000천만원 짜리를 구입해야 할것이고..
그렇다면 대충 3억 가까운 돈이 소요가 되고 이 돈은 서울근교의 빌라 한채값이나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많은수의 학부모들이 처음 1년만 계획하고 갔다가 자녀가 적응을 잘하고 본인도 한국의 경조사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 생활자체가 여유롭기 때문에 체류 연장을 하는 경우도 제법 많습니다. 특히 자녀분이 엄마한테 "엄마 뉴질랜드가 너무 좋은데 한국 안가면 안돼?" 라는 소리를 들으면 엄청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더군다나 애 학교에서 만난 다른 한국 엄마중에 워크비자 라는걸 받아 와서 일하면서 생활비를 벌고, 학비도 무료로 5년이나 받고, 나중에 애한테 영주권 줄꺼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저런 방법도 있었구나" 나도 지금부터 준비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때 전문가를 찾아서 문의를 해보면 가디언 비자를 받은 엄마는 워크비자로 전환이 어렵다는 답을 듣게 되죠.
그러면 어떻게 가는게 기회를 살릴수 있는것인가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육아휴직 받아서 1년만 가시는 분들은 굳이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되지만 그런경우에도 살아보니 뉴질랜드에 더 있고 싶어서 한국의 직장을 포기하고 체류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자녀는 유학생 학생비자를 받고 엄마는 영어학원 4개월 정도 신청해서 학생비자를 받아서 간다음.. 일자리를 찾아서 워크비자 5년짜리를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왜냐.. 학생비자에서는 워크비자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조건만 맞으면 한국사람들은 왠만해서는 비자거절 당하지 않습니다. 이기간 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면 가디언 비자가 아니라 그냥 관광비자로 3개월 단위로 총 9개월 연장해서 계속 일자리를 찾아서 워크비자의 기회를 살려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자녀를 데리고 엄마가 뉴질랜드로 갔을경우 두세달이면 현지적응이 끝납니다.
친구도 생길것이고 같은조건으로 워크비자를 받아서온 다른 엄마가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도 알게 됩니다.
엄마가 워크비자로 가서 저렴한 렌트 또는 플랫을 구하고 생활비를 줄여서 실제 한국에 있는 남편의 경제적인 도움 없이 영주권 까지 받으시는 분들이 제 고객중에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소요되는 돈도 돈이지만..안되면 어쩔수 없지만..자녀에게 영주권을 줄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게 엄마에게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